
경기도 의회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 남종섭(용인3) 의원은 17일 열린 여야정협의체 실무회의에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천원의 아침밥이란 2017년부터 시작된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정부에서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아침 식사를 1,000원에 제공하여 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낮추고 동시에 쌀 소비를 확대하기 위한 것인데요. 이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1,000원을 지원하면 대학이 나머지 비용을 부담하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대학생들은 단돈 천 원으로 쌀밥, 찌개, 그리고 3~4가지의 반찬을 포함한 푸짐한 아침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업은 대학생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며, 동시에 농산물 소..
지역소식
2023. 4. 1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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