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강북구의 '칸타빌 수유팰리스' 아파트는 최근 9번째 무순위 청약에서 일부 평형에서 미달이 발생했습니다. 기존 분양가에 비해 최대 4억원 할인된 가격에도 불구하고 일부 집주인을 찾지 못했습니다. 지난해 3월부터 분양을 시작한 이 아파트는 할인 폭이 커진 만큼 완판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분양자들이 입주를 마친 상황에서 기존 분양가와 할인 분양가에 대한 논란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근 칸타빌 수유팰리스의 9번째 무순위 청약에서는 총 359명이 신청해 평균 경쟁률은 2.7대 1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나 일부 소형 주택형에서 미달이 발생했고,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 56㎡A였습니다. 미분양이 해소되지 않아 할인 분양에 나섰으며, 이번에는 최대 35% 할인된 가격으로 분양되었습..
부동산소식
2023. 4. 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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