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QHD 이상 해상도 지원, 30인치대 화면 구현 가능 현대모비스가 세계 최초로 차량용 롤러블 디스플레이 개발에 성공했다고 17일 밝혔다. 현대모비스가 개발한 롤러블 디스플레이는 내비게이션 등 주행정보 화면이 상하로 움직이며 돌돌 말리는 기술이다. 차량 내 주행 정보 표시, 현대모비스의 롤러블 디스플레이 시동을 끄면 화면이 완전히 사라지고, 주행 중에는 화면의 3분의 1만 돌출시켜 최소한의 주행 정보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내비게이션 모드를 선택하면 화면이 3분의 2 크기로 커지고, 주차나 전기차 충전 시에는 16:9 비율로 확대돼 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습니다. 현대모비스는 스마트폰과 TV 시장에서 일부 선보였던 롤러블 기술을 차량용으로는 처음으로 개발해 글로벌 수주를 모색할 계획입니다. 북미와 유럽..
증권소식
2023. 4. 17.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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