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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101명의 공중보건의사 신규 배치로 의료공백 해소 추진 강원도는 14일 춘천시 스카이컨벤션웨딩홀에서 총 101명의 공중보건의사를 신규로 배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신규 배치되는 공중보건의사는 2023년 신규로 93명과 타시도 전입자 8명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로써 강원도 내에는 총 270명의 공중보건의사가 근무하게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지역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고 균형 있게 제공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강원도는 의료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중보건의사를 농어촌 의료취약지 중심으로 우선 배치할 계획입니다. 또한 공공병원, 취약지 응급의료기관 등에도 공중보건의사를 배치하여 지역 간 의료수급 불균형을 해소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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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기 강원도 보건체육국장은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인한 업무 증가, 취약지역 근무 등 어렵고 힘든 상황 속에서도 도민의 건강지킴이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며 "공중보건의사의 사기진작과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강원도의 의료 서비스가 개선되고 도민들의 건강이 보호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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