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한이 최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을 시험 발사하며 국제사회를 압박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도 다음주에 '미니트맨-3' ICBM을 시험 발사할 예정입니다. 미국, 미니트맨-3 시험발사로 핵 억제력 보여줘 자유아시아방송(RFA) 등에 따르면, 미국 공군은 오는 19일부터 20일까지 글로벌 타격사령부의 비무장 미니트맨-3 시험발사를 실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시험발사는 미국의 핵전력 준비태세를 입증하고 핵 억지력에 대한 신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미군은 ICBM 무기 체계의 신뢰성을 시험하기 위해 매년 시험발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도 미니트맨-3 시험발사를 한 바 있습니다. 당시 미사일은 태평양 한복판의 마셜 제도의 콰잘린 환초까지 6759km 이상 비행했습니다. 하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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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4. 18.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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