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 대릉원 입장료 폐지 경북 경주의 대릉원이 입장료 폐지와 함께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변경은 내달 4일부터 시작되며, 천마총을 관람할 경우 여전히 입장료를 받습니다. 대릉원은 지난해 133만 명의 관광객이 찾은 경주의 대표적 유적지로, 입장료가 무료로 전환됩니다. 이 인기 명소는 더 이상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12세 이하 어린이 1,000원의 입장료를 내야 하지만, 앞으로는 입장료를 받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정문, 후문, 동문 등 세 곳의 출입구를 통해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그 외의 시간에는 문화재 보호를 위해 엄격한 통제가 이루어집니다. 음식물, 애완동물, 자동차 반입 금지 등 문화재 보호를 위한 제한 사항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지역소식
2023. 4. 1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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